| 제목 | <제주도내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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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세진 | 작성일 | 2020.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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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거주하다 제주에 입도한 A씨(48세, 여성)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동선은 증상 발현 하루 전인 2월 26일부터 확진판정을 받은 3월 1일까지이며, 추가되거나 변경이 있을 경우 즉시 언론 및 재난문자 등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 동선] - 2월 27일 (13:00~) 지인 차량으로 함덕해안도로 드라이브 ? (16:56) 함덕 ‘GS 코업시티점’ 방문 - (17:00) 지인 거주주택으로 귀가 - 2월 28일 거주주택에서 기상 후 휴식 - (21:57) 치킨배달 - 2월 29일 (14:00~14:49) 지인과 함덕 ‘대성아구찜’ 식사 - (15:20) 지인과 신촌 ‘피플’ 까페 ? 이후 신촌 부둣가 쪽 20분 정도 산책 - (17:00) 거주주택으로 귀가 - 3월 1일 (09:00) 기상 - (14:47) 모친 확진소식 받음 - (16:00) 지인 차로 한마음병원으로 출발 - (17:00) 한마음병원 도착 - (19:00) 거주주택 도착 후 자가격리 - (24:00) 확진 판정 후 제대병원으로 이송
A씨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A씨의 지인 B씨는 검체 검사 결과 2일 오전 4시 20분경 음성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위 동선의 내용을 참고하시어 세번째 확진자가 이용했던 같은 시간대 시설이용객 중 의심 증세가 있으면 1339 또는 지역 보건소(제주시 제주보건소 064-728-1414, 제주시 서부보건소 064-728-1513, 제주시 동부보건소 064-728-1515,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 064-760-6001,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064-760-6254,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064-760-6111)로 전화하셔서 상담 및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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