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주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도내 거주 외국인근로자 대상 마스크 배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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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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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gan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72604 사단법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수탁 제주특별자치도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홍성직)는 코로나 19로 인해 공적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근로자 총 10개국 130명에게 800매의 마스크를 제공했다. 마스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은 희년의료공제회에서 마스크 1,400장, 손세정제(10ml) 40개, 손소독 티슈 520개, 고용노동부에서 마스크 1,000매 등 총 2,400장을 후원받았다.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외국인근로자가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약국에 방문해 외국인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6개월 미만 단기체류자, 미등록체류자(불법체류자), 건강보험 미가입자, 의사소통이나 생활여건에 문제가 있는 외국인은 현실적으로 구입이 어렵다. 이에, 센터는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 센터 입구 앞에서 등록 및 미등록 외국인근로자와 난민인정자 인도척체류자, 난민 신청자 등 80여명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배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후원 받은 마스크를 외국인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에게 직접 배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이 코로나 19로 마스크 구입 등 안전과 건강권 확보에 차별과 배제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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